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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노멀의 신예 하다인 배우 인생 캐릭터 갱신

로시 꿈과 희망 2023. 1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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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_ 하다인의 민정

지난 11월 8일 극장을 통해 공개된 <뉴 노멀>은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특히 옴니버스 형식의 외로움, 슬픔, 공포를 담아 만능 배우 최지우를 시작으로 이유미, 최민호, 피오, 하다인 등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보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평점 8.64점을 기록하는 평가를 기록했다.

개인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은 참신하고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다. 하나의 작품으로 여러 가지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역시 존재한다. 그러한 단점을 보안한 것이 이번 뉴 노멀이 아닐까 생각 든다.

출처: 하다인 배우 인스타

아무래도 쟁쟁한 배우들이 워낙 많이 나오고, 아이돌 또한 출연해서 그런지 여성 관객들이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편의점 역을 맡아 뉴 노멀에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하다인> 배우에게 큰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정범식 감독이 직접 캐스팅한 배우이며, 극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 촬영에 힘들다고 했지만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안정적이면서 힘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눈도장에 성공했다. 당시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는 대작이지만 절대 기세에 눌리지 않아 떠오르는 신예로 등극했다.

영화 뉴 노멀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영혼처럼 보이는 캐릭터를 소화했는데, 연기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아 세상 놀라웠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차기작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지만, 현재 없다고 발표해서 아쉽게 다가왔다. 그렇지만 <뉴 노멀>의 연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으니 행복하다는 뜻을 발표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사실 <뉴 노멀>을 통해 자세히 알 수는 없었다. 단편 모음집 같은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인 것과 에피소드 하나만으로 그녀를 판단할 수 없지만, 서울에서 살아가는 여섯 명의 인물 중 그녀의 이야기는 매우 매력적이게 다가와서 현재 화제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출처: 하다인 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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