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차 SUV '캐스퍼' 비싸지만 효율성 은 좋은데? #실물

현대자동차
15년만의 경차 < 캐스퍼 >

효울성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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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현대자동차 '캐스퍼'

 

정말 오랜만에 내수시장 경차가 등장했다. 현재까지 쉐보레-스파크,기아자동차-모닝, 이두개가 내수시장의 경차로 오랜시간 자리하고있었지만 스파크가 단종된다는소식과함께 현대자동차에서 경형SUV캐스퍼가 등장했다. 사전계약 오픈날에만 1만8천여대가 돌파하여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받았지만 가격이 오픈되고난뒤 질타를 많이맞은 비운의차량이라고할수가있다. 하지만 여론도 잠시 디자인,실용성에 힘얻어새로운 도약을펴친 '캐스퍼' 현재 모든 경차혜택을받을수가있다. 더불어 모든경차를통틀어봤을때 이게 경차가맞나 싶을정도의 빵빵한옵션을 자랑하고있어 글쓴이인 저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든다. 차량은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이들고 운전자 뿐만이아니라 보행자또한 신경을써야된다고생각이든다. 현대자동차의 발전한기술 '전방 충돌방지보조,차로이탈방지,차로유지보조 등 경차에도 이런 지능화된 안전기능이 첨단되어있기때문에 가격면에서 괜찮은거같다.현대자동차는 '캐스퍼'는 대리점에서구입할수가없고 인터넷으로만 구입할수있는 마켓팅을 시도했다.

둘. 외부디자인

맨처음 캐스퍼를 봤을때 어떤생각이드는가? 왜 저는 BMW코리아 - 미니 가생각이나는지모르겠다. 작은 차량에도 나름 SUV라는 당당함을 엿볼수있는디자인 과 현재 차박의인기를생각해서인지 1열,2열 폴딩기능으로 나름 차박도가능하다. '캐스퍼'는 작은 차량인만큼 공간활용을 어떻게할지 중요한차량인데 현대자동차가 가 이런이점을 얼마나 고민하고 신경을쓴부분인지 느껴지고있다. 전면부를봤을때 모두들 라이트가 위에일꺼라생각이들겠지만 하지만 라이트는 하단부에있는 동그란부분이다. 위에있는건 '데이라이트' 인거같은느낌을준다. 처음에딱봤을때 작지만 강한인상을 보여줄라고 노력한 느낌을강하게받았다. 

 

셋.내부디자인

내부디자인은 경차에도 이런 분우기를? 실내가 엄청 고급스러워보였다. 엠비언트라이트 와 심플하고 공간성을확보한 '캐스퍼' 안전사항도 매우 지능적이게 탑재가되어있지만 실내에도 많은 공간성이독보였다. 경차가아니라 정말 SUV라고 믿어도될정도의 공간성! 사회초년생들은 한번쯤 알아볼만한 차량인거같다. 모든 경차의 인식은 안전하지가않다 라는 선입견이 가장 높게되어있는데 지능화된안전사항 이나 내부의에어백의갯수로 만봤을때 경차는더이상안전하지않다는말은 옛날말이라고 할수가있다. 내부에는 총7개의 에어백 을탑재해 운전자,동승자의 안전에도 신경쓴모습을 볼수가있다. 차량을 폴딩할수가있고 차량을 모두다 폴딩을 할시 2059MM까지 확보가되니 확실히 차박은 가능할꺼같습니다. 2열시트를 최대한 앞쪽으로 당기면 트렁크용량도 301리터 까지 확보가가능하다고하니. 정말 효율성은 우수한거같네요. 더불어 계기판쪽도 풀LED로 장착이되었고 자동차 뒷편 리어램프또한 전면부와 통일된모습을 확인할수가있었습니다.

 

넷 마무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점을 방문하면 '캐스퍼'가 전시가되어있다. 실내 부터 외부까지 모두볼수가있고 더불어 금액까지 확인할수가있다. 모두들 예상했던 '캐스퍼' 가격은 800만원대로 예상을했지만 기본모델기준 1,385만원에 가격이 측정이되어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첨단 사양을 포함하다보면 1,870만원 여기에 조금더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57만원까지 올라간다. 경차가 2천만원? 생각보다 비싼감은있다. 하지만 안전,경차의혜택 등 생각해보면 괜찮은거같다. 내부인테리어로봤을땐 생각보다 경차느낌은없고 뭔가 기아자동차 '레이' 느낌이 든다. 개인적인생각이다. 모토스튜디오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차량을 출고하게되면 썬팅,블랙박스는 쿠폰으로 지급이되니 사용자가 각자 움직여서 달아야된다. 편하게 딜러가해주는서비스를 현대자동차는 쿠폰으로 해결하고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기존의틀을 깨고 제조사와고객이 직접 거래하는 D2C 방법을 채택한이유는 딜러의중가마진을 없애 소비자가 더욱더 저렴한 방법으로 차량을 인도하는것이 목표라고발표했다. 하지만 가격이 공개가되고난후 당연 .... 소비자는 더욱 혼란에빠져버렸습니다. '캐스퍼'는 외부,내부,가격 면에서 충분히 가치가있다고생각이들고 오랜만에 등장한 경차 로써 사실상 없어진 경차시장을 얼만큼 끌어올릴수있을지 기대가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