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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EV6" 한국 표준형 전기자동차? 제네시스 어떻게하라고?

로시 꿈과 희망 2021. 11.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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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전기 자동차< EV 6 >

표준형 전기차 의 기준이 될까?


하나. 기아자동차

대한민국의 도로를 점령한기아, 현대자동차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있습니다.폭 넓은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기아는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볼수가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고, 페라리,포르쉐처럼 역사가 깊은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성능,가성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 는 본래 자전거 회사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944년 경성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는 자전거 부품과 강철 튜브 등을 만들던 회사였고 추후에 자전거 사업이 분리되어 지금의 삼천리 자전거가 되었고 자동차 생산 사업은 기아차가 된 것입니다. 1997년 IMF사태 가 기아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당시 자금난으로 인해 결국 부도위기에 몰리게 된 기아를 인수한 것은 현대고 그래서 현재 현대자동차 산하의 계열사로 운영중 있습니다. 인수된 이후부터 기아는 현대의 산하에서 좋은 품질의 차를 계속 만들고 있으며 국내 내수시장에서 현대와 기아 두 회사를 묶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의 형제브랜드 '현기차'가 완성 된거죠.

둘. EV6

최근에 선보인 제네시스 GV60까지 더해지면서 전기차 구매율과 선택폭이 다양해졌습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테슬라,볼보,벤츠,아우디,BMW 등 많은 전기차량이 출시가되었죠, 판매량에서 보이듯이 현재 내연기관 차량이 아닌 전기차량 도 인기를 체감할수 있습니다. EV6 모델은 스탠다드, 롱레인지 두가지모델이 존재하고 요즘은 정말 차량구입이 어려운시기 인거같아요. 내연기관을 사자니.. 환경문제.. 전기차량을사면 배터리문제 ㅠㅠㅠㅠㅠ현재 요소수 대란으론 더욱더 힘든거같네요..형제브랜드 아이오닉5 가 경쟁모델인데요. GV60도 경쟁모델 이라고 할수가있는거같습니다.

셋. 외부디자인

전면부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엠블럼이 장착되었고 헤드라이트 는 위쪽, 밑으로 자리를잡고있다. 방향지시등은 무빙턴시그널 로 적용이되었다. 차량 보닛에 볼륨감이 있어 차량이 커보이고 소프트 한모습을 알수가있다. 한눈에 딱 봤을때 이건 안 이쁠수가 없다. 생각이 든다. 굴곡도 상당히 세련되게 뽑았지만 헤드램프가 정말 인상적이다. EV6은 차량의 모델마다 하단범퍼,윗범퍼 전부 다르게 제작되어 차이점을 두고있고 이런 사소한 차이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거 같다. 후면부 를 봤을때 굉장히 큰 새로운 엠블럼이 눈에 확 들어오고, 얋고 긴 사틴 크롬 라인이 자리하고있다. 크롬라인을 따라가다보면 램프까지 이어지는데 여기서 EV6 의 완성된 뒷모습을 알수가있다. 후면 리어램프 역시 무빙턴시그널램프로 멋짐을 폭팔하는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또 뒷면에 램프 또한 일반 램프가 아닌 웰컴 램프를 보여주는 것도 있습니다. 전기차의 충전구 위치또한 중요한데 EV6 은 차량의 뒤쪽에 충전구가 위치하고있어 충전에도 용이하다. EV6 은 손잡이가 일반 내연기관의 차량 손잡이가 아니다. 터치하면 돌출되는 전동식 손잡이 를 사용하고있다. 사용에 따라 편할수도,불편할수도 있을꺼 같다

넷 내부디자인

실내에서는 핸들이나 기본 인테리어는 기아자동차 신형 "K8" 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핸들이 약간 중앙에서 조금 옮겨진 거 같은 느낌이다. 약간 라운딩된 화면 계기판 "K8" 에서는 너무 미래적이지 않나? 생각이들었지만 'EV6'에서는 딱 맞는 디자인이다. 요즘 나오는 차량은 모두 거의 엠비언트라이트 를 사용하고있는데 와이드한 계기판,엠비언트 조합이 완성도높은 내부를 보여주고있다. 통풍시트,열선시트, 스타트 버튼이 가운데 센터페시아에 자리잡고있는데 너무나 적절한 위치에 있는거같습니다. 굳이 찾아서 눌러주지않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EV6' 에는 신기한 시트가 들어가는데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들어간다. 이상하게 K8,EV6,아이오닉5 둘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시트 포지션 이 높다. HUD 도 굉장히 큰 게 들어 있어서 시야각이 넓고 옆으로 움직여도 운전자시야에서는 불편함이없다. AR HUD 라고 앞차의 꽁무니에다 불을 비춰준다거나, 꺽는부분에서 적절하게 보여주는 그런 첨단'HUD' 가 탑재 되었다. 뒷좌석은 굉장히 넓은 모습을 알수가있고 시트조절도 당연 가능하다. 머리 공간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꼇고, 왜냐면 크로스오버 차량 자체가 루프가 꺾여있으니 어쩔수없는거 같다. 당연 'EV6' 풀플랫 폴딩으로 가능하다. 트렁크 공간은 협소하게 느껴졌지만 175CM 기준 두명정도는 불편함 없이 사용가능 하다.

넷 가격표 제원

EV6 롱 레인지 모델 라이트 모델 5,020만원, 에어 모델 5,120만원, 어스 모델 5,595만원, GT-Line 5,680만원으로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타사의 전기차에비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인거같다. 옵션에따라 금액은 차이가있고 순수 깡통 기준으로 말씀드렷다.  EV6 스탠다드 라이트모델 4,630만원, 에어 4,730만원, 어스 5,155만원 으로 롱 레인지 모델 보다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지만 여성분들은 스탠다드, 남성고객들은 롱 레인지 구입으로 잡으면 될꺼같다. 이역시 깡통 기준으로 옵션을 뺀 가격이다. 하지만 전기차량은 전기보조금 이 있으니 알아보신후 구입하실 권유 드립니다. 가까운 기아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하시면 더욱더 자세하게 알수가있습니다.아! 09일 발표가되었는데 'EV6' 의 다음모델 'EV9' 콘셉트카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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