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링컨 자동차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라 할 정도의 다양한 차종과 미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의 근본이라 불리는 유럽에서도 기반이 튼튼합니다. 미국 포드는 픽업트럭, 대배기량 엔진을 잘 만들었고, 미국차와 유럽차의 강점을 구사할 수 있는 회사이다. 포드의 대표적인 차량 머스탱은 꾸준하게 인기 모델입니다.
미국에서 포드의 입지는 정말 탄탄한데요. 이런 자회사 '링컨'에서 역대급 체인지로 야심차게 돌아왔습니다. 특히, 링컨 브랜드의 최대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링컨도 드디어 디자인을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차량의 실내, 외부 모두 알아볼까요.
◆ 전체적인 디자인
링컨의 브랜드의 특징이 바로 그릴인데요. 세단부터 패밀리SUV까지 전체적으로 패밀리룩을 고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이트는 기존의 헤드라이트와 변함이 없는데요. 특이하게 이번 차량 '노틸러스'는 페이스 리프트를 두 번 적용한 차량입니다. 링컨 브랜드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를 두 번 적용한 이유는 요즘의 트렌드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반면 내연기관을 또 만들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페이스 리프트를 두 번 적용한 사례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의 만족도가 우수한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변화를 준것은 원래는 에어 인테크 모양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일자형 가로로 디자인을 적용하니 차량이 조금 더 커 보이고 고급스러운 차량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더불어, 국내 싼타페, 쏘렌토와 동급 차량으로 보면 괜찮은데 제원상은 크지만 전고가 조금 낮습니다.
사실 링컨은 조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브랜드인데 이번에 출시된 '노틸러스'의 휠을 보면 되게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노틸러스'의 운전석 C필러쪽에 차량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차량의 자체는 상당히 투박하지만 섬세하게 다가간다면 도심형 SUV라고 제작한 것을 볼 수있습니다.
뉴 노틸러스 가격 | |
200 A | 6,040만원 |
202 A | 6,890만원 |
◆ 전체적인 후면 디자인
후면 디자인을 봤을 때 전 모델과 차이점은 바로 가로형 크롬 몰딩이 추가함으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도 생각보다 많이 넓었고 패밀리카로 이용해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 좌석을 폴딩 하면 차박은 가능하지만 평탄도가 적게 나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트렁크 공간에서 전동식으로 폴딩이 가능합니다.
◆ 실내 디자인
가장 이번의 체인지에 주목해되는 실내 디자인, 정말 많이 변화했습니다. 링컨의 브랜드는 항상 실내가 아쉬웠지만 이번만큼은 이 갈고 출시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13.2인치 터치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이번에 적용된 '노틸러스'의 실내 인테리어도 이제 차후 링컨의 출시된 모든 차량에 적용됩니다.
반면 클러스트는 조금 아쉬웠지만, LED로 적용해 시인성을 확보했지만, 전자식 기어노브가 버튼식으로 적용되어 운전자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수납공간 활용성을 전 모델보다 많이 확보했고, 요즘 자동차 시장의 흐름인 터치를 적용하지 않고 물리적인 버튼만을 사용함으로 여전히 포드 링컨의 직관적인 아이덴티티도 동시에 가져갔습니다.
2열 시티를 봤을 때 당연 리클라이닝 기능이 되는데 30도 이상으로 편하게 착석이 가능합니다. 차량을 탑승한 모든 인원이 편하게 탑승이 가능하고, 레그룸과 헤드룸을 모두 편하게 탑승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노틸러스는 정말 패밀리형과 차량의 편리성을 강조했다고 느껴졌습니다. 매우 직관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체인지가 되면서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만족스럽게 변화되었습니다.
- 차량을 추천하는 이유
- 차량 대비 가성비가 좋은 차량
- 링컨의 멋스러움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는 차량
- 링컨의 가장 최고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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