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6 디자인 실내 외부 포토 제원 가격 출시일 경쟁 모델

 

제네시스를 위협하는 신형 SUV가 압도적인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선 보여국내와 다른 할부 시스템, 무이자 할부, 리스까지 주목받고 있죠. 고급스러운 7인승 실내와, 매력적인 가격까지 유독 돋보이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경쟁 구도 장악에 나선 캐딜락 XT6는 준대형 급 SUV인데요. GM그룹의 고급화 브랜드 답게 경쟁차량으로 GLE, X5 XC90, GV80, GV80 등과 경쟁합니다. 또한 전기차 '에스컬레이드 IQ'로 조명받은 캐딜락은 국내를 정확하게 저격한 프로모션을 등장시켜 판매량을 끌어올렸으며, XT6도 그중 하나입니다.

세련 된 <외부 디자인>

국내 팰리세이드보다 5.5cm 긴 정장과 휠베이스 2,863mm를 보여줌으로 브랜드 특유의 각진 차체가 인상적입니다. 우락부락한 정직한 멋을 가졌죠. 특히 전면부는 2016년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와 날렵함을 강조했으며, 제네시스가 떠오르게 하는 캐딜락의 오각 그릴도 눈에 띕니다.

또한 트림별로 그릴에 차이점으로 주어 등급 나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ED 헤드램프는 날렵하되 너무 과하지 않아 시각적으로 차체를 더 커 보이게 하고, 캐딜락의 아이덴티티 DRL은 여전히 세련돼 보이네요. 하단 범퍼 역시 스포츠와 럭셔리 두 종류로 보이며 각각 특유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전륜 구동의 비율을 가졌지만 지상고가 경쟁모델과 낮아 특유의 존재감을 품고 있네요.

평범한 SUV에선 차체 하단과 휠하우스에 쉽게 포착되는 검은 클래딩이 XT6에는 차량 외부 색상과 동일하게 칠해져 도심형에 딱 맞는 측면디자인을 가졌네요. A필러부터 D필러까지 통으로 연결된 측면 유리는 실내공간 중심 설계로 제작되었죠. 후면부는 매우 독특한데요.

요즘 중형급 SUV 차량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포일러 속에 와이퍼를 숨겨진 디자인을 사용해 깔끔함을 강조했으며,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세로줄이 강조된 테일램프가 캐딜락 브랜드의 존재감을 전면, 후면 존재감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머플러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사각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매우 반갑게 다가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

가죽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고급감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탄소섬유와 우드,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함으로 탑승자에게 프리미엄의 차량임을 말하고 있고, 최신예 전기차보다 작은 8인치 컬러 게이지 클러스터가 센터 패시아 중앙을 채우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쉽게 다가오네요.

가장 최근에 페이스리프트를 보여준 CT5처럼 차후 XT6 페이스리프트에는 신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HUD와 적외선 나이트 버전기능이 탑재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했으며, 생각보다 매우 크게 자리잡은 전자식 기어노브가 눈에 띄고, 디지털 룸미러까지 탑재되었죠.

1열과 2열 모두 열선 시트를 제공하고, 1열엔 통풍과 열선 스티어링 휠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트는 6인승과 7인승을 선택할 수 있고,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은 여유롭지만, 3열의 경우 레그룸은 좁지만 헤드룸이 충분한 공간감으로 패밀리 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또한 요즘 차박이 유행인데, 완전 평탄화 작업이 가능하기에 차박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심장이 바뀌었다 <제원과 출시일>

사륜구동을 기반으로 3.6리터 V6 자연흡기 엔진이 9단 변속기와 힘을 합쳐 314마력, 37.5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복합연비 리터당 8.3k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제공되죠.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구매방법인데요.

현재 8,411만원으로 측정 됐으나 이번 10월 중에 구매를 서두른다면 현금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무이자 리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끔 진행하는 캐딜락의 프로모션 중에서도 높은 평가받고 있는데, 이 정도 스펙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예비 고객들의 마음에 선택 될 수 있을 지 캐딜락 XT6 주목해도 좋겠습니다.